당뇨병클리닉
삼성의료원 외래교수 및 서울대 임상강사 출신 3인의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진료
당뇨인구 1500만명 시대
- 70% 이상이 당뇨병으로 진전되는 당뇨전단계(공복혈당장애) 1천만명 및 당뇨 유병인구 500만명을 합하면 성인인구의 30%에 달하는 1500만명이 당뇨인구로 분류됩니다.
-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정상적으로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상태입니다.
- 당뇨병은 혈당 수준의 이상적인 상태인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대사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매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 당뇨병인구500만명14%
- 당뇨전단계1천만명27%
- 당뇨
인지율65% - 당뇨병 중
비만비율51% - 치료받는
비율60% - 당뇨환자 중
목표유지비율12%
당뇨병 환자의 목표
- 당화혈색소(HbA1c) 6.5% 미만
- 혈압은 140/85mmHg 미만
- LDL(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은 100mg/dL 미만
당뇨병의 경과
- 당뇨, 말 그대로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고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로 혈액 속 포도당 수치(혈당)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가 지속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음식을 섭취하면 복잡한 소화과정을 거쳐 포도당이 만들어지지고 포도당은 세포로 들어가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원(ATP)로 만들어집니다.
- 혈관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에 넣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성되는 인슐린과 인슐린수용체인데, 인슐린과 인슐린수용체가 결합하면 포도당수송체에 신호를 보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 음식을 섭취하여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글루카곤을 억제하여 포도당을 정상적으로 세포로 끌어들여 에너지원을 생성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정상적인 기전입니다.
- 높은 혈당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인슐린수용체의 작용이 둔해지는데, 이것을 인슐린저항성이라고 하고(인슐린감수성이 저하된다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인슐린수용체 수나 기능이 감소하게 됩니다.
- 인슐린저항성이 장기화되면 췌장의 베타세포에도 문제가 생겨 인슐린 분비도 현저히 줄어들면서 다양한 당뇨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
다식
혈당은 높으나 세포의 에너지원이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다뇨
혈당이 오르면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기 위해 소변 횟수가 늘고 소변량이 증가합니다.
다갈·다음
다뇨로 인해 수분 손실이 늘고 지속되는 고혈당으로 혈액 삼투압이 증가하여, 갈증을 자주 느끼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 당뇨, 말 그대로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고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로 혈액 속 포도당 수치(혈당)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가 지속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음식을 섭취하면 복잡한 소화과정을 거쳐 포도당이 만들어지지고 포도당은 세포로 들어가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원(ATP)로 만들어집니다.
- 혈관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에 넣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성되는 인슐린과 인슐린수용체인데, 인슐린과 인슐린수용체가 결합하면 포도당수송체에 신호를 보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 음식을 섭취하여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글루카곤을 억제하여 포도당을 정상적으로 세포로 끌어들여 에너지원을 생성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정상적인 기전입니다.
- 높은 혈당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인슐린수용체의 작용이 둔해지는데, 이것을 인슐린저항성이라고 하고(인슐린감수성이 저하된다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인슐린수용체 수나 기능이 감소하게 됩니다.
- 인슐린저항성이 장기화되면 췌장의 베타세포에도 문제가 생겨 인슐린 분비도 현저히 줄어들면서 다양한 당뇨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식
혈당은 높으나 세포의 에너지원이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다뇨
혈당이 오르면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기 위해 소변 횟수가 늘고 소변량이 증가합니다.
다갈·다음
다뇨로 인해 수분 손실이 늘고 지속되는 고혈당으로 혈액 삼투압이 증가하여, 갈증을 자주 느끼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당뇨병은 초기의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의 주된 증상으로 3다(다식·다뇨·다음)증상이 알려져 있지만, 3다증상이 당뇨병 전조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상당히 진척된 후에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 건강할 때부터 정기적인 혈당체크가 중요합니다. 높은 혈당과 에너지원 생성 부실, 말초혈관의 지속적인 파괴로 피로감, 무기력증, 기억력 감퇴 등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3다 및 체중감소 외 당뇨병 증상
- 시력저하
- 신경장애
- 피부질환, 순환장애
- 구토, 소화장애
- 만성피로, 무기력감, 신경과민, 기억력감퇴, 어지럼증
이런 경우 특히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
젊은 나이에 노안이 온 것 같아 안과 검사를 했는데, 당뇨 합병증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원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즉 작은 경고도 놓치지 않고, 특히 다음 사항에 해당되면 평소 꾸준한 혈당관리가 중요합니다.
- 평소 잦은 간식을 드시는 경우 [혈당관리의 어려움]
- 부모나 형제 중 당뇨병을 가진 경우 [유전적 요인]
- 비만 [지속적인 인슐린저항성 상태]
- 고혈압, 고지혈증 진단 [합병증 비율 매우 높음]
- 당뇨전단계(공복혈당장애)인 경우 [70%의 높은 진행률]
- 특정 약물 장기투약 중인 경우
- 평소에 운동을 게을리 하는 경우
- 심혈관 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을 경험한 경우
집에 혈당측정기를 갖고 계신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국민건강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는 것이 기본이고,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병원을 가게 된다면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혈당 측정 요청해 보세요.
당뇨병 환자 중 당뇨병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65%, 치료를 받는 분들은 60%에 불과합니다.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은 결국 공복시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로 판단을 내리게 되는데, 검사 때만 조절을 해서 일시적으로 혈당이 낮은 경우도 많아, 3개월간 지속적인 혈당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병 전단계(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는 당뇨병으로 진단할 정도는 아니지만,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70% 이상이 결국 당뇨병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표의 3가지 기준 중 1개라도 해당되면 당뇨병전단계 또는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 진단기준 | 공복혈당(mg/dL) | 경구 포도당 내성검사 2시간 (mg/dL) | 당화혈색소(%) |
|---|---|---|---|
| 정상 | <100 | <140 | <5.7 |
| 당뇨병전단계 (공복혈당장애) |
100-125 | 140 - 199 | 5.7-6.4 |
| 당뇨병 | ≧126 | ≧200 | ≧6.5 |
적혈구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산소운반에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 일부가 혈색소에 결합하게 되고, 이것을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이 높을수록 당화혈색소가 점점 높아져, 6~10주 간의 평균혈당 조절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당뇨병의 오해와 진실
- 당뇨병은 최근에는 에이즈보다도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 당뇨병은 단 걸 많이 먹는다고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 당뇨병은 소변으로 당이 빠져 나가는 질환입니다.
- 주요증상으로 알려진 삼다현상(다음, 다뇨, 다식)은 한참 진행된 후에도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 당뇨병은 다른 질환이나 검진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당뇨병은 중장년 이후에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 당뇨환자 중 비만인 경우는 51% 정도입니다. 즉 비만이 아닌 당뇨환자가 절반에 이릅니다.
- 당뇨병은 혈당만 관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 당뇨병은 습관적으로 약만 먹어서는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당뇨병의 종류
| 구분 | 1형 당뇨병 | 2형 당뇨병 |
|---|---|---|
| 특징 |
|
|
| 발병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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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슐린 |
|
|
| 유전적 요인 |
|
|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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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
|
|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외에도 임신 중 일시적으로 생기는 임신성당뇨병(당조절 이상) 및 일부 유전적 요인이나 특수한 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
- 제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대부분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부분 인슐린 생성이 불가능하여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에는 소아당뇨로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 인슐린이 거의 생성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으로 불리며, 인슐린투여가 필요하게 됩니다.
- 인슐린투여량과 식사요법 등 관리가 필수인데,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제2형 당뇨병
- 전체 당뇨병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2형당뇨병은, 환경적·유전적 원인에 의해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 특히 잦은 간식 등 불규칙한 식습관, 비만, 노화, 유전적 요인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의 지속으로 인한 인슐린저항성과,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 감소로 인한 인슐린의 분비 감소, 기능 감소 등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적 원인
-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감소
- 유전자 변이로 인슐린의 분비와 작용에 영향
- 자가면역(GAD항체), 바이러스, 스트레스, 고혈당 자체가 췌장 파괴
- 가족력(유전)
환경적 원인
- 불규칙한 식사 빈도 등 잘못된 식습관
- 운동 부족으로 인해 발병 위험 증가
-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 증가
- 흡연, 음주, 일부 약물 등의 영향
-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농도 변경
- 임신호르몬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임신성당뇨병)
당뇨병합병증
당뇨병은 말초혈관 및 신경을 파괴하므로 무작위로 당뇨합병증이 나타나고, 예상치 못한 장기에 심각한 해를 끼쳐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별로 경과, 증상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예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뇨병, 혹은 당뇨병전단계 진단을 받으셨다면 반드시 꾸준한 혈당관리로 합병증이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 5년 경과
- 당뇨병성 망막증
- 7-8년 경과
- 미세단백뇨와 경미한 신경병증
- 15년 경과
- 망막증, 신증,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뚜렷하게 진행
- 미세혈관장애
- 만성 혈관성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발
- 대혈관 합병증
-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 신장 손상
- 신장기능 감소 및 당뇨병성 신증, 신장 결석, 신부전 등의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
개인별 맞춤치료와 관리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와 관리
당뇨병 치료의 목표
-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기 매우 어려운 질환입니다.
-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관리와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는 당화혈색소(HbA1c) 6.5% 미만, 혈압 140/85mmHg 미만, LDL(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당뇨병,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나요?
- 당뇨병은 개인에 따라 매우 정교한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식사요법, 운동요법, 생활습관개선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인 제1형 당뇨병은 대부분 인슐린 투여가 필요하며, 식습관, 운동, 생활습관교정을 병행합니다.
- 당뇨전단계, 내당능장애, 제2형 당뇨병 초기의 경우 당뇨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약 처방 전에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상황을 살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다음 진료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이는 분들도,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워 결국 투약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제2형당뇨의 약물 요법에는 혈당강하제 등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환자의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른 약물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제2형 당뇨병이라 하더라도 당뇨병의 진행상황, 중증도, 합병증 상황에 따라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세밀한 관리로 편안한 일상을!
- 당뇨병은 매우 세심하게 관리해야 질환입니다.
- 나를 치료하는 당뇨전문의는 평생 나의 주치의가 됩니다. 환자와 전문의의 신뢰가 핵심입니다.
- 혈당관리에 따른 투약 프로그램 준수, 생활습관 관리, 체중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당뇨전문의를 만나고, 검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 내분비전문의 처방 외 건강보조식품 등에 현혹되지 마세요.
앉으나 서나 혈당 관리
- 늘 안정적인 혈당 유지를 위해 당뇨병 환자는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으로 자가혈당측정을 해야 합니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정확한 방법으로 자가혈당측정을 진행하여 혈당 변화치를 확인하면서, 지난 진료시 전문의와 체크한 치료 및 관리 방향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 정확한 관리를 위해 2~3개월 평균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혈압 및 콜레스테롤 관리
- 당뇨병, 고혈압이 함께 발병하는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 이 경우 심각한 신장질환, 심장질환 등 합병증으로 진행됩니다.
- 매일 일정한 시간 지속적인 혈압측정을 하고 다음 내원시 담당 주치의에게 말씀해 주세요.
-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기 방문시 의사의 권고에 따라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식습관·생활습관 개선과 정기검사
- 절주, 금연은 기본입니다.
- 불규칙한 간식은 금해 주세요. 습관적으로 마시는 음료도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운동은 가볍게, 그리고 식사와 혈당 상태에 맞게 해 주세요.
- 당뇨병은 예상치 못한 장기에서 매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혈당 관리가 잘 되더라도 2~3월 혈당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 콜레스테롤 측정 검사, 이상지질혈증 검사, 초음파검사(간 및 신장 합병증), 골다공증검사, 혈액검사(간, 신장기능, 요산, 칼슘, 단백질 등), 뇌혈관검사, 안과검사 등이 정기적으로, 혹은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 무엇보다 교육받은 대로 투약프로그램을 정확히 지켜주시고, 궁금하신 점은 언제나 병원에 문의해 주세요.